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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듣지 못하는 청각장애인들은 취침 중 기상을 하거나 작업 또는 학업 등 일상생활 중 자신이 원하는 
시간을 혼자 스스로 알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즉, 아침에 그의 가족이 소리나는 괘종시계를 통해 일어나 청각장애인을 깨워주거나, 작업, 학습 도중에는 주변동료가
직접 알려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청각장애인들은 시간을 진동으로 알려주는 강력한 진동알람시계를 사용함으로써 아침에 혼자서 일어날 수 있으며 주변의 동료들의 도움 없이도 시간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는 강력한 진동이 발생하므로 취침시 베개 밑에 두고 잠들어도 강한 진동에 의하여 충분히 잠에서 깰 수 있습니다.

또한 필요한 약속시간 등을 임의로 미리 설정해 놓으면 원하는 시간에 진동을 일으켜 시간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청각장애인은 이 시계를 사용함으로 인해 생활하는데 있어 많은 편리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